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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케빈 크루즈
- 출판
- 프롬북스
- 출판일
- 2017.01.02
정신 건강을 유지하려면 반드시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져야 한다. 정신 건강이 성공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점은 말할 필요도 없다. 나를 지탱하는 것은 매일 점심시간에 하는 운동이다. 재충전을 통해 활력을 유지하려면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내고 시간을 정하기만 하면 된다. 맑은 정신이 성공의 열쇠다.
-모함 메드 듀지, 미티엘 그룹 대표
미루지 않는 사람이 돼라. 바로 그것이다.
가령 '나는 몸에 좋은 음식을 먹는 사람이다.', '나는 조깅을 꾸준히 하는 사람이다.', '나는 베스트셀러 작가다.' 라는 식으로 말이다.
당신이 몸에 좋은 음식을 먹는 사람이라면 공항에서 피자 대신 샐러드를 먹을 것이다. 그저 당신이 되고 싶은 사람이 돼라. 그러면 미루고 싶은 일을 하지 않는 것이 부적절하고 기분 나쁘게 느껴질 것이다.
성공을 이룬 사람들은 과제 목록에 오를 일들을 하나라도 더 해치우려고 늦도록 일하지 않는다. 그들은 우선순위를 숙고한다.
어떤 생각이 떠올라도 기록해두지 않으면 다음날 아침에 잊어버리기 때문이다.
항상 노트를 갖고 다니면서 모든 것을 기록하세요.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기록하세요. 처음 만난 사람에 대해 알게 된 모든 것을 기록하세요. 그러면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한 가치가 있는 사람인지 알 수 있죠.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었을 때도 기록하세요. 기록은 행동을 부릅니다. 기록하지 않으면 잊어버려요. 이것이 경영대학원에서는 가르치지 않는 백만 달러짜리 교훈입니다.
노트활용법
새 노트를 산다. 몰스킨
파일럿 G2 볼펜을 산다.
명함을 앞표지 안에 넣어둔다.
이메일을 짧게 쓴다고 해서 무례한 것이 아니다. 오히려 상대의 시간을 존중한다는 뜻이다.
엄청나게 반가운 일이 아니면 거절하라.
완벽은 더할 것이 없을 때만이 아니라 덜어낼 것도 없을 때 이뤄진다. 이 깨달음은 어지간한 요청을 모두 거절해도 좋다는 승인과 같다.
다른 사람을 즐겁게 만들려 하지 말고 자신을 먼저 생각하라.
탁월하게 잘하는 중요한 일들을 하고 나머지는 괜찮은 수준으로만 하든지 아예 하지 말라.
이 일이 나에게 또는 회사에게 얼마나 가치를 지니는지 따지라. 그냥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이 일을 나만 할 수 있는지 따지라. 회사 내외부에서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더 빠른 절차로 같은 성과를 얻을 수 있는지 따지라. 시간이 반밖에 없다면 어떻게 이 일을 해야 할까.
이 세가지 질문은 가치가 낮아서 제거하거나 위임하거나 재설계 해야하는 일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준다.
하기 싫은 일은 다른 사람에게 맡겨라.
하기 싫고 잘하지 못하는 일을 하는 것만큼 진전을 늦추고, 길을 벗어나게 만들며, 생산성을 낮추는 것은 없다. 그런 일은 가능한 한 빨리 다른 사람에게 맡겨야 한다. 그런 일은 오래할수록 진정으로 좋아하고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을 못하게 한다.
완벽하지 않더라도 끝내는 것이 좋다는 사실을 명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