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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칼퇴근
성공했다고 해서 반드시 행복하다고는 단정할 수 없지만 성공과 인생의 행복을 함께 손에 넣은 사람들에겐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인생 경영의 달인이자 시간 관리의 달인으로, 자신의 인생을 행복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는 점이다. 『나는 오늘도 칼퇴근』에서 저자는 어느 하나도 제대로 해내지 못해 시간적 여유보다 심리적 여유가 없어져 내내 조급한 마음을 안고 살아가는 것을 반복하는 사람들에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절차’의 힘을 이야기한다. 특별한 방식이나 도구를 쓰지 않고, 이제까지 고수해온 작업 방식만 조금 바꿔도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절차를 잘 만들면 바쁜 와중에도 물리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여유가 생긴다고 강조한다. 어려운 지식을 암기하거나 훈련할 필요 없이, 그저 작업 순서나 방식에 약간의 변화를 주기만 하는 것이 바로 제대로 된 절차를 만드는 비결이라고 이야기하며 절차를 만드는 비법을 다양한 관점에서 파헤친다. 시간 관리, 팀 운영, 자료와 명함 관리, 생각 정리, 아이디어 발상,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관점에서 절차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고, 절차를 만들고 체계화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한다. 절차를 만드는 능력은 자신의 인생을 운영해나가는 능력이라고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면서 절차의 힘을 활용해 더 나은 삶을 살아가고 더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나갈 수 있다는 깨달음을 전한다.
저자
노다 요시나리
출판
시그마북스
출판일
2017.09.11

 

[문서 정리하는 팁]

A4 크기의 봉투를 준비한다.

날짜별로 왼쪽 봉투에는 최근 서류를 넣고, 오른쪽 봉투로 갈수록 오래된 서류를 넣는다. 

서류를 찾을 때는 최근 서류가 든 왼쪽부터 찾아나간다. 

문서를 다 보고 다시 돌려놓을 때는 가장 왼쪽에 놓는다. 

이런 과정을 반복하면 오른쪽에는 대개 1년 이상 찾은 적이 없는 문서들이 있게 된다. 그 문서들을 살펴보고 필요 없다고 판단되면 버린다. 

 

[물건 정리하는 팁]

파란색, 노란색, 빨간색, 회색 스티커와 바구니를 준비한다. 

30월 이내 사용한적이 있는 물건 (파란색) 금방 꺼내 쓸 수 있는 위치에 둔다.

1년 이내에 사용한 적이 있는 물건 (노란색) 안쪽 구석에 보관한다. 

1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물건 (빨간색) 무조건 버린다. 

아무리 생각해도 구분하기 어려운 물건 (회색)

장기적으로 이 과정을 반복한다. 

 

생각은 아무리 해도 지나치지 않는 법이다. 실수하지 않도록 머릿속에서 철저하게 시뮬레이션을 해봐. 절차를 제대로 세우지 못하는 녀석은 일도 제대로 할 수 없어. 

 

경영이 무엇인지를 물어봤을 때도, "가장 피해야 하는 행위는 '현재'와 '자신'과 '돈'만 생각하는 일이지" 라는 답을 들었다. 무엇보다도 세상과 사람을 중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경영할때나 월급을 받을 때도 마찬가지다. 속마음이야 어떻든간에 바로 "감사합니다"하며 받아들이는 자세가 중요하다. 

 

기한을 지킨다. 기대에 부응한다.기대를 뛰어넘는다. 

 

다음과 같은 일을 할 때 들이는 시간은 가치 있다.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 

미래를 생각했을 때 지금 해야 하는 일

 

혼자서 일하는 사람은 성공하기 쉽지 않다. 혼자서 모든 짐을 떠 안는다. 일시적으로 손을 놓는 것 또한 미래의큰 수확을 얻을 수 있는 발판이 된다는 점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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