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의 신, 천만 방문자를 부르는 콘텐츠의 힘, 장두현

 

블로그의 신

『블로그의 신』은 5년 연속 티스토리 Best of Best 블로그로 선정된 바 있는 ‘블로거팁닷컴(bloggertip.com)’ 운영자인 Zet의 12년 블로그 운영 노하우를 담았다. 블로그 주제 선택에서부터 천만 방문자를 부르는 콘텐츠 만드는 방법, 6개월 만에 파워블로거가 되는 노하우는 물론 SNS를 활용해 블로그를 홍보하는 방법들을 안내한다. 블로그로 억대 연봉 부럽지 않은 투잡을 가질 수 있는 블로그 활용법도 있다. 저자가 직접 느끼고 배운 블로그 운영에 관한 정보와 사례들을 알기 쉽게 전한다.

저자

장두현

출판

책비

출판일

2015.08.10

 

쓰고 싶은 걸 솔직담백하게 그냥 적어보세요. 글을 잘 써야 한다는 부담부터 버리는 게 우선입니다. 

 

짧게 써라, 짧게 쓴 글이 힘 있는 글이고 곧 좋은 글이다. 

 

~하는 방법, ~하는 이유, ~하기, ~3가지, ~하는 노하우. BEST 10 등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달하는 성격의 제목이 좋다. 

 

인용 시 글 제목, 바로가기 주소, 부연설명을 적어두는 것이 좋다. 

 

본문 중간 중간에 소제목을 넣어 독자들이 읽기 편하도록 배려해보자. 

 

싫증나는 문장보다 배고픈 문장을 쓰라. 두 줄 이상인 문장을 찾아 절반으로 끊자. 이렇게 하면 문장에 더 힘을 더할 수 있다. 

 

앞 사람과 이야기 하듯이 써라. 

 

책을 읽고 느낀 점을 독후감 형식으로 적어보자. 좋았던 구절을 발췌해 정리해두면 독자에게도 좋은 글이 되지만 자신에게도 좋은 공부가 된다. 

 

직업에 관한 이야기를 하자. 자신의 직업에 대해 꾸준히 이야기하는 것은 자신을 한 분야의 전문가로 브랜딩하기에도 좋다. 

 

여행을 하며 쵤영한 사진과 후기는 훌륭한 블로그 글감이다. 내가 촬영한 사진을 블로그에 올리는 것만으로도 하나의 포스팅이 완성된다. 자신의 생각을 산문 형식으로 몇 줄 추가해주면 더욱 좋다. 

 

글쓰기와 교양에 도움이 되는 추천 칼럼

김정운의 감언이설(조선일보): 용기내어 다른 말을 한다. 

송호근 칼럼(중앙일보)

김훈의 거리의 칼럼(한겨례)

도정일 칼럼(한겨례): 쓰잘데 없이 고귀한 것들의 목록

진중권과 정제승의 크로스(한겨례)

 

내가 진짜 원하는게 뭐지?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고 좋아하는 것을 주제로 삼는 게 가장 좋다. 

 

블로그 주제 선정시 검토해야 할 4가지

전문적인 주제의 블로그를 방문하라. 

남이 다루지 않는 독특한 분야를 공략하라. 

대중성이 있는지를 따져봐야 한다. 

경험이 많은 분야를 주제로 하는 것도 좋다. 

 

내 블로그에는 과연 다른 사람들이 다시 들어와서 볼만한 콘텐츠가 있는가

 

명함을 만들고 오프라인에서 홍보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