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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장옌
- 출판
- 매일경제신문사
- 출판일
- 2014.11.07
불확실한 곳에 기회가 있다. 모두가 좋아하는 방안은 휴지통에 버려라.
배포는 억울함을 이겨내면서 커지며, 억울함이 클수록 미래에는 더 성장한다. 한두번 실패를 거듭한다고 해서 죽지 않는다. 관건은 눈 앞에 닥친 곤경이 아니라 마음에 간직한 꿈이다. 나의 미래를 그리고, 적극적으로 사물을 바라보고,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지금이 아니라면 언제? 내가 아니라면 누가?
If not now, when? If not me,who?
무엇이 신념일까요? 내가받은 은혜에 대한 감사, 신앙, 경외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몰라도 지금 주어진 은혜에 감사하세요. 지금 우리 조직은 은혜에 대해 깊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10년 전 은혜에 대해 감사한다고 구호처럼 외치곤 했습니다. 지금 나는 우리가 얼마나 운이 좋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어둠속에서 우리를 돕는 힘이 있었다는 것을 압니다. 많은 사람이 나에게 행운이 어디에서 오는지 묻지만,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이 있다면 바로 행운이 옵니다. 경외하는 마음이 있다면 나쁜 일이 당신을 피해갑니다. 저는 이것을 확신합니다.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마라
자신만만하게 나아가는 것이 목적지에 도달하는 것보다 낫다.
Customer Employee Owner
CEO는두가지 상황에서만 존재한다. 첫째는 결정할 때이며, 둘째는 실패했을 때이다. 실패했을 때에는 CEO인 당신이 '이것은 나의 잘못이다'라고 말해야 한다. 실패했을 때 사원들이 제대로 실행하지 않았다거나 조직에 문제가 있다고 말해서는 안된다. 성공했을 때에는 우리의 성공이다라고 해야한다.
삼장법사는 좋은 리더입니다. 그는 손오공을 통제하는 방법을 알았고, 적시에 머리테를 조여서 혼내주기도 했습니다. 저팔계는 결점이 많았으나 큰 잘못을 범하지는 않았기에 필요할 때 꾸짖어 주었습니다. 사오정에게는 자주 격려의 말을 건넸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조직을 만들었습니다.
진정으로 훌륭한 리더는 자신이 아닌 부하를 모범근로자로 만드는 것이다.
사람을 쓰는 문제를 결정할 때 마윈은 늘 사람을 의심하지 말라고 했다. 이것이 그가 사람을 쓰는 원칙이었다. 선택을 했다면 그를 충분히 믿어야 하고 재능을 발휘하도록 권한을 넘겨줘야 한다는 뜻이다. 제대로 사람을 쓰는 리더는 쉽게 사람을 의심하지 않는다. 이렇게 접근하면 직원의 이탈 가능성도 줄어든다.
책임감의 크기가 무대의 크기를 결정한다.
당신은 몇명을 책임지고 싶은가? 몇 명을 책임질 능력이 있는가? 이는 당신의 능력이 아니라 책임감인 것이다.
조금만 더 생각해서 말하면 오해를 피할 수 있다.
'하지만' 대신에 '만약'을 사용하라.
'필요없어', '하지마라'라는 말을 쓰지 마라.
'꼭', '반드시'라는 단어를 쓰지마라.
원래 '처음부터'라는 말을 사용하지 마라.
정확한 전략을 만들려면 우선은 옳은 일을 해야 한다. 그 다음 일을 정확하게 해야 한다. 당신이 옳은 일을 하면 적은 노력으로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다. 만일 당신이 잘못된 일을 하면 정확하게 할수록 더 빨리 실패한다. CEO는 먼저 옳은 일을 하고, 그 뒤에 일을 정확하게 해야 한다. 순서가 바뀌면 안된다.
너무 진지하게 일하지 마세요. 즐거우면 그만입니다. 즐거움만이 당신을 새롭게 만듭니다. 더 많은 가치를 내려고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고 불평하다보면 일하는 기계가 되어 버럽니다. 우리가 아무리 위대하고 부지런하다 해도 평생 기억해야 할 것은 착실하고 유쾌한 사람이 되야 한다는 것이죠. 이런 사람이야 말로 아름다운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