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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건물주

 

오늘부터 건물주

 

내가 이렇게 꾸준하게 투자할 수 있었던 이유는 두 가지다. 내 주변에 동료 투자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나만의 투자 과정을 즐긴다.

 

반지하에 대한 오해와 진실 반지하라고 해서 꼭 연락이 자주 오는 것은 아니다.

곰팡이, 누수, 역류는 다소 번거로울 뿐이지 해결이 안 되는 일은 없다.

반지하는 매도가 잘 안 된다는 말은 부정할 수 없다.

현금 흐름이 목적이며, 월세를 받으며 살다가 재건축이나 재개발이 들어가면 그때 팔아도 된다.

입찰하기 전에 방문해 주변 공실률을 파악한다.

 

좋아하는 일에는 해결 방법이 보이고, 싫어하는 일에는 핑계가 보인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해결보겠다는 의지가 없다면 반지하는 추천하지 않는다.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고, 수익률이 좋다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기 마련이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 투자자다.

 

살다보면 인생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기회와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그 기회들은 자신이 찾아왔다고 인사를 해주지 않는다. 끈을 놓지 않고 계속 잡고 있는 사람에게만 인사를 건넨다.

 

“절대로 한계를 스스로 만들지 말고, 먼저 가능성을 찾아봐. 알지 못했던 세상이 존재하고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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