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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 완성 돈 버는 평생 습관
주변 물건을 정리하고 마음속의 '필요'와 '욕심'을 구분함으로써 돈이 모이는 체질이 되기 위한 기본기를 다져갈 것이다. 중요한 것은 돈을 쓰는 '기준'이 있는가 없는가이다.
일상생활을 정돈한다.
돈에 대한 '자신만의 규칙'을 만든다.
물건이든 돈이든 자신에게 얼마나 필요한지 판단하는 기준이나 가치관이 있어야만 소중하게 대할 수 있다. 무조건 많은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면 아무리 많이 가져도 그 소중함을 깨달을 수 없다. 스스로에게 필요한 정도를 결정하고 그것에 만족할 수 있다면 궁극적으로는 행복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억압적인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규칙적으로 생활하기에 중점을 둔다.
자기 생활에 필요한 최소한계선이 어느 정도인지 정확하게 아는 사람이다. 더 쉽게 말하자면 '가치관이 뚜렷한 사람'이다.
'물건은 또다른 형태의 돈이다'라고 생각하면 물건을 대하는 마음가짐 자체가 달라진다.
서양에서는 아이에게 경제 교육을 할 때 초기단계에 이렇게 묻는다고 한다.
"그건 필요한거야(need)? 아니면 갖고 싶은 거야(want)?"
.. 필요냐 욕심이냐. 아주 단순한 질문이지만 매력적인 물건 앞에서 귀신에 홀린 것처럼 지갑을 여는 당신의 행동에 제동을 걸 수 있는 강력한 질문이다.
일상의 행복이나 정말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잃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억지로 잃어버리는 게 아니라 불필요한 물건이나 생각을 덜어내자는 것이다.
물질적인 기준으로 풍요로움을 평가하는 것에 공허함을 느끼고 생활에 만족감을 느끼는 사람이 누구보다도 풍요롭다고 생각하게 된 것이다. 즉 자신이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무엇을 소중히 여기는지가 명확하고 무엇보다 '나는 이 정도면 충분하다'라는 기준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억지로라도 자기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 사기 전과 사고 난 후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직접 확인하는 과정을 통해 커다란 깨달음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 효과적인 소비 습관 개선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물건과 지난 소비 행동을 진지하게 돌이켜 볼 때 가능한 일이다. 소유물에 대한 자신의 기분을 깨닫고 반성하는 것으로 나아가야만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을 수 있다.
의지할 것은 '돈' 뿐이라고 착각한다면 안타깝게도 영원히 안전하다는 느낌은 받지 못할 것이다. 돈에서 안전을 찾으려 한들 불안은 사라지지 않는다.
스트레스로부터 도망치지만 말고 무뎌지는 방법이나 소화하는 방법을 찾아 한 번 성공하고 나면 스트레스를 적절히 조절할 수 있게 된다.
.. 돈을 못 모으는 사람은 돈을 쓰는 행위 자체를 해소법으로 여긴다는 것이다.
지키려고만 해서는 아무것도 지킬 수 없게 된다.
.. 현재에 안주하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으며 삶은 풍요로워지지 않는다.
생활이 심플하다.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해야 행복을 발견할 수 있고 이런 사람만이 행복에 도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