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큰글자도서)나무 의사 우종영이 나무에게 배운 단단한 삶의 지혜 35가지. 저자는 30년 넘게 아픈 나무들을 돌봐 온 나무 의사로, 힘겹게 하루하루를 버티는 도심의 아픈 나무들부터 아주 오래된 고목까지 그의 손을 거쳐 되살아난 나무만 해도 수천 그루다. 그는 사람들이 바쁘게 사느라 어느 틈에 놓치고 있는, 소중하고 단단한 삶의 지혜들을 나무에게 배웠다고 말한다. 겨울이 되면 가진 걸 모두 버리고 앙상한 알몸으로 견디는 그 초연함에서, 아무리 힘이 들어도 매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그 한결같음에서, 평생 같은 자리에서 살아야 하는 애꿎은 숙명을 받아들이는 그 의연함에서, 자신이 알아야 할 삶의 가치들을 모두 배웠다는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나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나이 많은 생..
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많은 기업이 빅데이터를 활용해 마케팅을 하고 있지만, 인간의 뇌 속에 숨겨진 구매동기와 소비욕망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한다면 제아무리 뛰어난 제품이라도 시장에서 성공하기 어렵다. 신경마케팅 분야의 최고 권위자이자 세계적인 기업들의 마케팅 및 브랜딩 자문을 맡고 있는 한스-게오르크 호이젤 박사는 『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에서 인간의 뇌 속을 들여다보는 새로운 방법을 이용해 매출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15년간의 뇌 연구와 시장조사를 통해 자신이 개발한 동기모형 도구인 ‘림빅R 맵’(LimbicR Map)을 따라가며 소비자의 성격을 분석하고 그들이 지닌 감정의 무게중심에 따라 7가지 유형(전통주의자, 조화론자, 개방주의자, 쾌락주의자,..
김미경의 리부트코로나 재앙이 실업, 폐업, 파산 위기를 예고하고 있는 지금, 우리는 어떤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가. 언제까지 우왕좌왕하며 주식시장의 요동만을 관전하고 있을 것인가. 미래학자와 투자 전문가들의 거시적인 전망과 예측만이 난무한 지금, 우리 개인들에게 절실한 것은 ‘나’의 생존 방법이다! 앞당겨진 미래, 달라진 세상에서 ‘나는 어떻게 일하고,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해 답해야 하는 지금, 110만 구독 유튜브 채널 〈김미경TV〉의 크리에이터이자 자기계발 강사 김미경이 코로나 위기를 넘어서는 일자리와 비즈니스의 현실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김미경의 리부트』는 강사라는 직업을 가진 개인이자 직원들의 생계를 책임지는 CEO로서 김미경 강사가 온몸을 던져 기록한 ‘코로나 생존 일기’이자, 그녀가 공부하..
코로나 이후의 세계‘위기는 기회다’라는 오래된 말이 있다. 위기라는 말은 기존 질서가 도전을 받아 해체될 위험에 빠졌고 이제 새로운 질서가 형성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위기가 닥쳤는데도 과거 질서에 매달려 변화를 거부하는 이들은 낙오할 것이고 재빨리 새로운 질서를 파악해 이를 선제적으로 준비하는 이들은 기회를 잡을 것이다. 블룸버그 선정 세계 1위 미래학자 제이슨 솅커는 프레스티지 이코노믹스와 퓨처리스트 인스티튜트의 회장이자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금융 예측가 중 한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코로나 이후의 세계는 그 이전과는 절대 같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한다. 유례없는 충격을 입은 세계의 경제, 사회, 기업계에 밀어닥칠 장기적인 중요한 변화와 과제는 무엇이고, 기회는 어디에 있을지를 날카로운 통찰력으..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리커버 에디션)김밥 파는 CEO, 사장을 가르치는 사장, 공정거래 서비스 안내문 등으로 유명한 슈퍼리치 김승호가 지난 30년간 성공과 실패의 경험에서 배우고 깨달은 부와 삶의 지혜를 들려주는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리커버 스페셜 에디션)』. 1987년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간 뒤, 텍사스 주 휴스턴의 흑인동네에서 아버지와 함께 사업을 시작했으나 생계를 위해 무엇이든 해야 했지만 배운 것도, 가진 것도, 도와줄 사람도 없었다. 무작정 사업에 뛰어들어 20년간 벌인 사업들은 모두 망하고 말았다. 여기서 주저앉았다면 지금 저자의 성공은 없었을 것이다. 독을 약으로도 쓸 수 있는 것처럼, 실패에도 쓰임이 있다는 사실을 배운 저자는 가난했던 시절과 뼈저린 실패의 경험들을 약으로..
1일 1짠 돈 습관이 책은 2020년 개설 20주년을 맞는 다음 프리미엄 우수카페 ‘짠돌이’에서 남다른 절약 습관을 뽐낸 일명 ‘슈퍼짠’, 짠돌이?짠순이 열두 명의 생생한 절약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짠돌이’ 카페는 열두 달 통장 풍차돌리기, 봉투살림법 등 다양한 절약 기술을 최초로 선보이며 대한민국에서 절약을 가장 잘하는 사람들이 모인 다음의 대표 커뮤니티다. 이중 ‘슈퍼짠 선발대회’를 통해 선정된 12명의 저자들은 독보적인 절약 스토리를 펼쳐서 회원들의 열띤 응원과 관심을 받았다. 숨 쉴 때마다 절약을 실천해온 이들의 생생한 이야기는 누구나 하루에 한 가지를 아낄 수 있다는 것을 체감하게 해준다. 사회초년생, 직장인이나 자영업자, 1인가구, 신혼부부, 다자녀가구, 외벌이나 맞벌이 등 가족 형태나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