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지 마라 사게 하라『팔지 마라 사게 하라』는 마케팅 강사이자 세일즈 컨설턴트 및 전문 프레젠터로 활약하고 있는 저자 장문정이 고도로 전략화된 마케팅 세일즈의 노하우를 유감없이 풀어놓은 책이다. 고객은 긴 시간을 허락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의 화법은 언제나 두괄식 전개여야 한다는 저자의 말처럼 군더더기를 덜어내고 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핵심에 누구나 쉽게 그 즉시 접근하도록 도와준다. 이 책이 전달하고자 하는 4가지 핵심 메시지는 간단명료하면서도 차별화된 정보를 담고 있다. 고객의 필요와 욕구를 적절한 타이밍에 자극하고 결국에는 고객이 스스로 선택하게 만드는 기술, 팔고자 하는 상품을 설득력 있는 언어로 전달하는 법칙, 고객과의 관계를 탄탄한 신뢰로 유지하기 위한 마케터의 기본 덕목, 더 나아가 고객에게 ..
천천히 가도 괜찮아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 중요해요.걷다 보면 결국 목적지에 도착하니까요. 한끼 굶으면 배가 고픕니다.두세 끼를 굶어도 여전히 배가 고픕니다.열 끼를 굶어도 배만 고플 뿐입니다.그 정도로는 절대로 죽지 않습니다.‘한 끼 안 먹었는데 배고파 죽으면 어쩌나?’혹시 이런 고민을 하나요?우리가 하는 고민은 그런 게 아닐까요? 당신이 웃고 행복할 때 부모님이 행복합니다.당신이 즐겁고 신날 때 가족도 행복합니다.당신이 박장대소할 때 주변 사람도 함께 웃습니다.당신이 먼저입니다. 우리 대부분은 하기 싫은 걸 안 합니다.경제적 자유 중 하나가 하기 싫은 걸 안 하는거라고 합니다.그건 틀린 이야기입니다.안 해도 되는 걸 거절할 수 있을 뿐이죠.경제적 여유가 있다고 하기 싫은 걸 안 할 수 없습니다..
트랜센드, 최고의 마음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좋은 삶은 결코 당신이 '성취'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일종의 삶의 방식이다. 칼 로저스가 언급한 것처럼 좋은 삶은 존재의 상태가 아니라 과정이며, 목적지가 아니라 방향이다. 이 과정이 항상 행복, 만족, 축복을 주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때로는 고통과 마음고생을 유발할 수도 있다. 로저스가 언급했듯 좋은 삶은 용기 없고 심약한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점점 자신의 잠재력을 깨닫고 삶의 흐름에 완전히 빠져들기 위해 자신이 안락하게 느끼는 영역 밖으로 계속 확장해 가야 하기 때문이다. 배에 돛을 올리고 바람이 당신을 어디로 데려갈지 보기 위해 용기가 필요하듯, 자기 자신의 최상의 상태가 되려면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다. 아들러에게 영감을 받은 매슬로는..
초격차1985년 미국 삼성반도체연구소 연구원으로 처음 삼성에 입사해 삼성전자 회장 자리까지 오른 신화적 인물, 권오현 회장의 33년 초격차 조직 경영 전략을 담은 『초격차』. 변화와 혁신의 물결 속에서 전 세계가 극심한 초경쟁 사회로 진입한 최근 10여 년간 탁월한 리더십으로 삼성전자를 이끈 장본인인 저자가 이 책을 통해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집념, 한계를 뛰어넘어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격(格, level)의 차이를 만드는 불변의 원칙들을 밝힌다. 리더, 조직, 전략, 인재라는 4가지 핵심 키워드를 기본으로 기술은 물론 조직, 시스템, 공정, 인재 배치, 문화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문에서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격을 높이는 최고의 전략을 이야기한다. 1장 ‘리더-탄생과 진화’에서는 저자가 오랜 ..
오늘의 시선 하드보일드 무비랜드 '나는 영화를 사랑한다.' 영화가 보고 싶었고, 극장에 갔다. 매일 영화를 보고, 퇴근 후 글을 쓰면서 시간을 보냈다. 마음이 가벼워졌다. 극장이 내가 있어야 하는 곳이었다. 직장보다 중요한 한 가지를 깨닫게 됐다. 무언가를 좋아한다는 느낌은 '존재의 이유'를 만들어준다는 것. 사랑하는 상대가 생기면 근거 없는 용기가 생긴다. 그 용기와 믿음은 다음 행동의 근거가 된다. '그냥 좋아해서 했고, 우연을 따라가다 보니 지금에 이르렀다'고. 그래서 지금 나에게 중요한 것은, 내가 여전히 영화를 사랑한다는 사실이다. 사랑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이러니하게도 사랑하고 나면, 두려울 게 없어진다. '행복'이라고 했을 때 떠오르는 장면이 하나 있다. 수영장에서 마음껏 좌..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장사 권프로, 월급쟁이부자들TV, 스터디언 등 320만 채널이 추천하고 송은이, 홍석천, 이랑주가 “돈을 주고라도 배워야 한다”며 강력 추천하는 책. 10년간 꾸준히 연매출 10억 원 이상을 만드는 ‘골목 장사의 고수’이자, 장사-집필-강연-진행-공연 등으로 돈의 선순환을 만들어 ‘돈으로부터 해방된 자’ 고명환의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다. 30여 년 전, MBC 공채 개그맨으로 일하며 월 3,000만 원을 벌던 시절도 있었지만 통장은 늘 텅 비어 있었고, 삶의 열정도 사라졌다. 그런 그의 인생을 바꾼 건 교통사고다. 사흘 안에 죽을 거라는 의사의 경고에도 살아 돌아와 그가 제일 먼저 한 일은 ‘책 읽기’였다. 이후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하루 10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