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언규 직업 온라인 콘텐츠 창작자, 방송PD 소속 - 사이트 슈퍼노멀 일평생 돈 걱정 하면서 살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을까? 하지만 다들 부자의 삶을 꿈꾸면서도 체념해버린다. 금수저도, 천재도 아니므로 애초에 글렀다는 식이다. 진정 99%의 평범한 사람들은 부자가 될 수 없나? 그렇지 않다. 주위를 둘러보라. 한 달에 수천만 원을 벌어들이며 수십억 원의 자산을 쌓은 사람들이 지하철 한두 칸에 한 명씩은 있다. 이 책의 저자 주언규는 이렇듯 평범함의 범주 안에서 앞서나가는 사람들을 ‘슈퍼노멀’이라고 부른다. 물론 그 역시 슈퍼노멀에 속한다. 렌털 스튜디오, 스마스스토어, 유튜브 채널 ‘신사임당’ 등 하는 일마다 폭발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고 100억대의 자산을 쌓았으니까. 그러나 불과 10년 전까지도 그가 월..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전면개정판) 재테크의 목적은 무엇일까? 바로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 돈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은 바로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재테크 불변의 법칙’을 담고 있다. 14년 전 ‘닥터아파트’ 서버를 마비시키며 혜성 같이 등장한 재테크 전문가 ‘아기곰’의 역작인 이 책은 《How to Make Big Money》의 전면 개정판으로 형식은 개정판이지만 절반 이상을 새로운 내용으로 채워 넣었다. 1장에서는 ‘재테크 성공을 위한 12가지 법칙’으로 어떻게 종잣돈을 마련하고, 투자를 시작하고, 경제적 자유를 향해 가는 노정을 풀이했으며 2장은 ‘탄탄한 재테크를 위한 상식’을 담아 재테크의 기본 원리, 스스로의 위치를 평가하는 방법 등 재테크 성공을 ..
제4차 산업혁명 ‘다보스 포럼’이란 명칭으로 익숙한 세계경제포럼은 올해 46주년을 맞이했다. 이 포럼의 창시자이자 회장, 그리고 이 책의 저자인 클라우스 슈밥은 포럼 창립 이래 최초로 과학기술 분야 주제를 주요 의제로 채택했다. 디지털 기기와 인간, 그리고 물리적 환경의 융합으로 펼쳐지는 새로운 시대, 제4차 산업혁명이 바로 그것이다. 우버, 에어비앤비, 알리바바 등 오늘날 혁신기업은 유비쿼터스와 모바일 인터넷, 인공지능과 기계학습을 통해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가치’를 세상에 내놓았다. 과학기술 영역의 경계를 넘나들며 탄생한 새로운 파괴적 혁신은 세상을 급속도로 바꾸고 있다. 지금 우리 앞에 세상을 뒤흔들 대물결이 몰려오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전 세계를 관통하는 새로운 화두, 제4차 산업혁명, 새..
밀레니얼머니 『밀레니얼머니』는 역사상 경제적으로 가장 큰 고충을 겪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해 마련된 투자전략의 이름인 ‘밀레니얼머니’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는 책이다. 밀레니얼 세대는 2001년 IT버블 붕괴, 2007년 세계 금융위기 등을 겪었고, 지금도 여전히 일자리 질 저하, 학자금 대출 상환 부담에 시달리고 있다. 이들은 앞선 베이비붐 세대보다 평균 소득이 낮은 데다, 오히려 베이비붐 세대를 부양해야 하는 이중고에 시달린다. 저자는 밀레니얼 세대 스스로 노후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며 그 현실적인 방안 및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밀레니얼머니 전략의 핵심은 글로벌 투자, 차별화된 전략, 편향 극복이다. 저자는 특히 주식투자를 지향하는데, 소액의 투자금이 시간이 지날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코스피 3000 시대는 반드시 돌아온다! 사이클만 알아도 잡는 부의 기회 나는 경제와 경기 사이클이 존재한다고 믿는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돌고 돈다. 지금 우리가 겪는 많은 일은 과거에 똑같이 벌어진 적이 있다. 우리가 매번 새롭다고 느끼는 것은 과거에 일어났던 일이 돌아올 때마다 다른 모습이기 때문이다. 성형수술을 하고 나타난 사람을 금방 알아보기는 힘들다. 하지만 겉모습이 달라졌을 뿐이지 본모습이 변한 것은 아니다. 천성이 어디 가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다.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같은 현상이 반복적으로 벌어지지만 늘 깨닫지 못하는 이유다. 금리는 중력처럼 모든 자산을 땅에 철썩 달라붙게도 만들고 공중에 뜨게도 만든다. 중력이 약할수록 우리는 공중으로 뜬다. 중력이 강해지면 땅으로 내려온다. 금..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는 평범한 주부가 돈의 본질을 공부하고 실천하며 점차 부자가 되어가는 과정을 한 편의 성장 드라마처럼 보여주는 책이다. 전세살이로 이 집 저 집 쫓기듯 이사를 다녀야 했던 저자는, 평생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위기감을 느낀 뒤 부동산 투자 전선에 뛰어들기로 마음먹는다. 이 책에는 젖먹이를 업은 채 절박한 마음으로 부동산 공부에 매진하고, 아이들을 양손에 잡고서 현장 조사에 나서며 쉬지 않고 투자를 했던 저자의 경험담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살림과 육아에 스물 네 시간 올인하던 생활 패턴을 바꾸고, 독하게 공부하며 경제와 부동산에 눈 떠간 저자의 학습 과정이 상세히 만나볼 수 있다. 책에서 가장 공들여 설명한 것은 ‘부동산 소액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