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일 완성 돈 버는 평생 습관 개인의 씀씀이, 빚, 저축 습관을 꼼꼼히 파악한 일대일 맞춤 컨설팅으로 경제적 요요현상 없이 주식, 펀드, 부동산에 젬병인 사람도 돈 버는 체질로 바꿔주는 일본의 재무 컨설턴트 요코야마 미츠아키. 저자는 『90일 완성 돈 버는 평생 습관』을 통해 학자금 대출로 빚더미 위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사회 초년생, 비싼 월세 때문에 죽어라 일해도 돈을 모으지 못하는 직장인, 물가는 점점 상승하는데 월급은 그대로여서 가슴이 답답한 평범한 1만 명을 마이너스 인생에서 목돈을 만들어준 90일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생활과 돈을 제대로 관리하려 해도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이들을 위해 저자는 자신의 재무 컨설턴트 경험을 바탕으로 ‘90일 평생 습관 프로그램’을 만들..
적게 벌어도 잘사는 노후 50년재테크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대부분 어떻게 하면 돈을 크게 불릴 수 있는지를 고민한다. 그러나 방법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자산관리의 원칙과 순서를 지키는 것이다. 금융 컨설팅 전문가인 이 책의 저자가 10년 이상의 연구 끝에 정립한 실패 없는 재테크의 비결은 ‘3원칙 7단계’에 있다. 현재 차이에듀케이션 및 서울교육연구소의 대표인 저자는 쉽고 현실적인 경제관념을 제시하기 위해 ‘경제 제대로 읽기’, ‘생각하는 경제’ 등의 강연을 펼치며 금융 문맹을 벗어나고자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때 금융 프레임의 중심에 있었으나 고객보다 회사의 이익을 우선하는 금융회사의 실체를 깨닫고 본격적으로 경제 공부를 시작했다는 그는 가장 확실하고..
마흔 이후에도 회사가 붙잡는 인재들의 36가지 비밀 끝이라고 생각하면 못 해낼 일이 없다. "여러분은 오늘 이 회사에 입사함으로써 명함과 급여, 인맥이라는 세 가지 카드를 손에 넣었습니다. 명함은 단순히 여러분의 이름이 적힌 종잇조각이 아닙니다. 그 안에는 회사의 간판과 신용, 직함이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까지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어제까지는 급여를 받지 못했겠지만, 지금 여기에 앉아서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시급이 계산되어 급여일에 지급될 것입니다. 또한 거래처 등의 인맥을 손에 넣고 어쩌면 상사의 인맥까지 손에 넣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것을 확인했다면 먼저 사표를 쓰시기 바랍니다. 다만 평범한 사표처럼 '일신상의 이유로 퇴사합니다'라고 쓰는 것이 아니라, '오늘 저는 회사에서 얻었던 것을..
당신에겐 집이 필요하다부동산은 시간과의 싸움이다. 상승 타이밍에 맞춰 집을 사려면 당신은 정말 뛰어난 투자자여야만 한다. 그럴 필요 없다. 내 집을 조금 일찍 마련해서 지키고만 있어도 여러 번의 기회를 만날 수 있다. 이런 연유로 부동산 투자자들의 내 집 마련은 일반인들보다 빠르다. 내 집 마련이 재테크의 시작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전세보증금 정도의 목돈이 마련됐다면 무엇보다 내 집 마련을 고민하길 바란다. 전세금에 조금만 더 보태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 거주하고 싶은 곳의 매매가가 전세가보다 너무 높다면, 살고 싶은 동네보다 조금 더 저렴한 곳을 선택하면 된다. 언제까지 집값이 떨어질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불안감에 당장 내 가족의 행복을 포기할 것인가?저자렘군)출판베리북출판일2017.01.16..
1년 안에 부자 되는 법팬데믹에도 세계 곳곳에서 17시간 만에 1명씩 억만장자가 탄생했다. 새로운 세상에서 자수성가한 부자들은 모두 전통적인 부자들이 하던 방식과는 다른 방법으로 부를 거머쥐었다. 바로 돈이 있는 곳이 아니라 돈이 ‘있을’ 곳으로 간 것이다. 애플, 아마존, 테슬라, 에어비앤비, 인스타그램, 왓츠앱의 설립자들부터 타이머캡 약통, 가볍고 튼튼한 휴대폰 케이스,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 등을 만들어 성공한 사업가들까지. 이들이 부자가 된 방법으로 우리도 누구나 조건과 환경에 상관없이 부자가 될 수 있다. 여기 세계 최고의 파괴적 혁신가이자 글로벌 트렌드 예측가가 새로운 시대에 자수성가하는 길을 안내한다. 저자 제이 새밋은 20대에 사업과 부의 본질을 깨달은 후 30년간 성공의 길..
우리가 사랑한 빵집 성심당『우리가 사랑한 빵집 성심당』은 밀가루 두 포대로 시작해 4백여 명이 함께하는 기업으로 성장한 기적의 빵집, 나눌수록 커지는 성심당의 60년 이야기가 펼쳐진다. 전국 3대 빵집, 빵 성지순례의 넘버원 코스 성심당은 단순히 유명 빵집이 아니다. 대전의 최부자집으로 불리며 성심당 덕분에 대전 시내에 굶는 사람이 없다는 이야기가 전해질 만큼 오랜 시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빵을 나누어 왔다. 하루 빵 생산량의 1/3을 기부하고, 매달 3천만 원 이상의 빵을 기부하는 성심당은 1956년 대전역 노점 찐빵집으로 시작해 4백여 명이 함께 일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세계적인 경제학자 루이지노 브루니 교수가 “성심당의 철학과 경영방식이 다른 곳으로 퍼져 나가 100개의 중소기업이 생겨난다면 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