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받지 않는 영혼내면의 자유를 위한 놓아 보내기 연습 『상처 받지 않는 영혼』. 자신의 행복을 외부의 조건에서 찾으려 했던 사람들의 시선을 각자의 내면으로 돌리게 한 이 책은 서양의 심리학을 통해서 마음을 해부하고, 동서양의 영적 전통과 지혜를 통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불안에 시달리는 현대인의 지친 마음을 위한 ‘영혼 사용 설명서’로서 평가받고 있다. 저자는 마음의 일상적 지껄임에 대한 관찰로부터 시작해서 깊은 영적 경지로 향하는 내면 여행을 안내한다. 프로이트의 이드와 에고, 슈퍼에고로부터 시작된 이야기는 인도철학, 노자의 도덕경, 부처와 예수 등의 도움을 받아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이처럼 삶을 놓고 벌이는 마음의 온갖 소동들을 적절한 비유를 통해 생생하게 보여주며, 그 곤경..
운명을 바꾸는 부동산 투자 수업: 기초편82만 명의 투자 멘토, ‘부동산읽어주는남자’ 정태익의 첫 번째 투자서가 드디어 출간되었다. 지금 투자 초보자는 혼란스럽다. 전세도, 월세도, 매매도 올라버렸다.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지만 통장 잔고는 부족하고 대출은 두렵기만 하다. 언젠가 내 집 마련에 성공하고 부동산 투자를 시작할 수 있을까? 수많은 부동산 초보자를 위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투자 전문가 ‘부읽남’이 나섰다. 그는 긍정적인 투자 마인드를 새기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운명을 바꾸는 부동산 투자 수업』 1권 ‘기초편’에서 그는 부동산 투자의 기본 원리부터 투자를 가로막는 마음속 장애물을 무너뜨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런 후에, 반드시 알아야 할 부동산 투자 법칙을 이해하고 나에..
피터 린치의 투자 이야기우리 삶의 많은 풍경이 바뀌면서 투자를 대하는 방식에도 큰 변화가 일고 있다. 자녀에게 일찍부터 투자를 가르쳐야 한다고 인식하는 부모들이 자녀 명의의 증권 계좌를 만들어 주는 것은 이젠 낯설지 않은 모습이 되었고, 주식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생각하는 이들도 늘었다. 투자에 대한 인식이 근본적으로 변하고 있음에도, 제대로 공부하지 않고 주변 사람들의 말이나 자신만의 감으로 투자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 책은 ‘월가의 영웅’으로 잘 알려진 피터 린치가 투자 습관을 제대로 들이고 싶은 투자자들을 위해 저술한 《피터 린치의 투자 이야기》의 최신 개정판이다. 린치는 세계 최고의 마젤란펀드를 운용하며 약 1,800만 달러였던 펀드 자산을 13년 만에 140억 달러로 수익을 낸 전설적..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생각의 힘’에 대한 강조는 이미 여러 책을 통해 접해 온 주장이다. 그러나 성공한 몇몇 이들의 주장과 생각은 그들의 것이지 우리의 것이 아니다. 비루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주는 용기 이면에 있는 ‘간절히 원하면 우주의 기운이 나서 도와준다’는 식의 무조건적 신념에 코웃음 칠지 모른다. 인생이 정말 내가 생각하는 대로, 원하는 대로 될 수 있다면 지금의 이 현실은 무엇이란 말인가! 수많은 실패자들은 마음에 실패를 품어서 실패했단 말인가? 생각의 힘을 강조하는 주장과 더불어 늘 재기되는 이런 의문들은 냉소로 귀결된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 앨런 피즈와 바바라 피즈는 이런 우리의 생각을 읽었다! 그래서 가장 먼저 “우리 뇌가 가동하는 기막힌 소원..
일론 머스크천재인가 몽상가인가, 영웅인가 사기꾼인가? 수많은 논란 속에서도 1%의 가능성에 모든 걸 걸며 인류의 미래를 바꾸는 이 시대 최고의 혁신가, 일론 머스크의 모든 것! 스티브 잡스의 유일한 공식 전기를 쓴 저자 월터 아이작슨이 집필한 2023년도 최고의 화제작 《일론 머스크》가 21세기북스에서 출간됐다. ‘일론 머스크’ 하면 여러분은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가? 세계 1위 부자, 미래 산업의 선두주자, 괴짜, 몽상가, 사기꾼, 천재, 영웅, 혁신가, 허풍쟁이, 냉혈한, 관종…. 한 사람이 이렇게 극과 극의 별명으로 불리는 경우가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일론 머스크를 향한 대중과 언론의 평가는 극단적으로 갈린다. 누군가는 그를 이 시대 최고의 혁신가이자 인류를 구할 영웅이라며 존경을 표하는 반면, ..
마중물 논술 『마중물 논술』은 수능 논술에 대비하여, 여러 주제를 가지고 논술이란 무엇인지 알아보면서 생각을 확장시킬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독창적이면서도 사회의 이슈를 반영한 다양한 주제를 선별하고, 그에 따른 사고 과정을 친절하게 설명한다. 논술에 대한 노하우뿐만 아니라 사회 상식과 사고의 확장까지 얻어낼 수 있다. 저자 오태민 출판 케이디북스 출판일 2011.07.15 자신의 머리에서 나온 추론이 사실과 다른 이유를 깨달을 때 비로소 지식은 의미를 갖고 체화된다. 대학이 논술에서 요구하는 건 무엇보다 스스로 질문을 구성하는 능력이다. 정답이 없는 논술은 학생들을 골려주려는 것이 아니다. 과학은 아직 세상에 대해서 별로 아는 게 없다고 고백한다. 학문은 진리이고 전문가는 무언가를 알고 있다는 환상이..